캠핑감성에 편안함 더하기
서해 감성 캠핑의 마지막은 낙조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닷가 언덕에 앉아, 시간에 따라 빛이 변하는 바다를 보는 “노을 멍”은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멋진 경험이라도, 사랑하는 이들의 편안한 시간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unset, a step away from bed>“침실에서 한걸음 먼 노을”의 컨셉으로 글램핑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편안함을 기반으로, 조도는 노을감상을 위해 낮게, 캠핑 장비는 최고로,
침실과 어메니티는 호텔수준의 안락함으로, 풀은 연인과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램키오의 자랑인
파도 소리와 잔잔한 음악, 불멍과 장작타는 소리를 함께 감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